왁싱이란? 피부의 구조 및 피부진정성분 파악
왁싱에 대해 공부하면서 여러 감염병 및 피부 질환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당뇨가 있으신 분도 감염문제에 조심하여야 한다.
왁싱을 하게 되면 쥐젖이나 사마귀 같은 것이 떼어질 수 있고 적절한 치료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도 꼭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왁싱사는 왁싱을 하기 전 고객손님에게 안전에 대해 고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염증이나 출혈이 있을수 있으며 물론 통증에 대한 것도 포함이다.
왁싱을 하게 되어 예민해진 피부에는 피부 진정성분을 발라주거나 뿌려줄 필요성이 있다. 많이들 알로에를 쓴다. 우선, 피부의 감각이 둔한 곳에는 왁스 온도에도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며 켈로이드 피부, 가피 피부도 딱쟁이를 유심히 봐야한다. 아토피피부 같은 경우도 왁스를 쓰는 것은 추천하진 않는다. 피부암점 등을 유심히 지켜봐야한다.
피부의 구조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려 한다. 신체를 둘러싸고 있으며 외부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피부이다.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으로 나뉠 수 있으며 각각의 기능과 특성이 있다.
꼭 알아야할 필요는 없을 수 있다. 그런데 왁싱만 할 것이 아니라 피부미용마사지라든지 화장품 조제 관리사 자격증을 딴다든지 피부미용사 관심이 많다면 알아야할 것이다.
각질층은 케라토 단백질이 58%이며 수분을 포함한 천연보습인사가 38%이다. 나머지는 지질이다. 진피는 결합섬유와 탈력섬유로 나뉠 수 있다. 결합섬유가 70~80%로 콜라겐을 의미한다. 혹시나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유두층은 피부팽창 탄력에 기여하며 신경이 몰려있다. 즉, 예민하다. 망상층은 유두층 아래로 콜라겐, 엘라스틴으로 이루어진 결합조직이다.
피하조직은 지방을 뜻한다. 피부이상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찰상은 벗겨짐, 긁은 상태를 뜻한다. 균열은 운동선수 발에서 특히 볼 수 있으며 글자 그대로 균열이다.
종양은 연하거나 단단한데 양성종양, 지방종 등이 있다. 반점은 주근깨, 백반증, 기미, 몽고반점 등을 포함한다.
주위의 피부색과 달라서 구분이 되며 튀어오르지도 가라앉지도 않은 상태이다. 구진은 작고 단단한 융기된 병변, 주의보다 돌출되어있다. 사마귀를 포함한다. 결절은 단단하고 둥근 혹을 뜻한다. 팽진은 두드러기, 알러지이다. 모기나 곤충에 물렸을 때도 그렇다. 소수포는 물집으로 수두, 대상포진 등이 있으며 대수포도 있다.
인설은 건조하거나 습한 각질을 의미한다. 벗겨지기 쉬운 피부이다. 반흔은 흉터수술자국을 의미하며 궤양은 극소적 결손 또는 함몰을 뜻한다. 노화피부는 위축된 부분을 보인다. 비립종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피부질환 관련하여 감염병으로는 곤지름, 헤르페스, 건선 등도 있다.
건선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각질이 생겨 가려움을 유발한다. 알러지랑은 상관이 없다.
피부진정성분으로는 알로에, 시카, 개똥숙, 티트리 아줄렌, 판테놀, 징크옥사이드, 병풀, 어성초 등이 있다. 요즘 광고하는 화장품 및 연고에서 특히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알로에는 수분 보습과 항균 작용까지 있다고 한다.
티트리는 개똥쑥으로 호주 원주민으로부터 유래되었다. 캐모마일 종류인 아줄렌은 화상치료용으로 쓰이며 피부재생에 탁월하다. 판테놀은 수분공급과 피부보호에 좋다.
모발 구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면 모발은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단한 단백질이다. 모낭에서 생산된다. 그밖에 모포, 모구부, 입모근 등으로 이루어진 모발이다. 피지선이 연결되어 있고 모공을 뚫고 털이 뽑히는 것이다. 모피질은 멜라닌 색소가 있으며 친수성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왁싱 주기는 6-8주를 추천한다. 다리는 2-3달을 추천한다. 아무쪼록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
글의 맥락이 중구난방인 점은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