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만 나이 목사 아들 프로필 전도사 개그맨
코미디언 배영만은 아침마당, 속풀이쇼 동치미에 종종 출연하는데요.
아들 배강민 씨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죠. 과거 배영만 개그맨은 담배 하루 서너갑을 피었구요.
결국 후두암 투병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금연중으로 알려져 있구요.
배영만 종교는 기독교로 교회 목사 생활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배영만 전도사라고도 불리죠.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데뷔한 배영만 코미디언입니다.
배영만 가족으로는 아내, 아들이 있구요.
아내의 전도를 받아 신학 공부를 하기도 한 배영만입니다.
배영만 학력은 제천고등학교, 충주공업전문대학 토목과 졸업입니다. 오늘은 개그맨 배영만 프로필 정보 알려드릴게요.
배영만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입니다.
키는 166cm입니다.
지난 1993년 결혼한 배영만입니다. 알았다고요, 맞다고요 유행어가 있는 배영만인데요.
MBC 일요일 밤의 대행진 개그코너였던 파이팅 황순경입니다.
황기순과 친한 사이인 배영만인데요. 당시 배영만은 대사 한마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6개월만에 대사를 얻었는데요. 김병조가 대사를 할 때 대사를 치는 부분입니다.
그러다 후배의 실수로 배영만 대사가 사라졌구요.
애드리브로 대사를 치다가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배영만 나이는 1959년생으로 66세입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던 배영만입니다.
형제가 11명이었구요.
아버지가 배영만을 정말 예뻐하셨다고 합니다.
없는 돈에 대학을 보내셨죠. 하지만 배영만이 뜬 이후 방송국까지 찾아와 돈을 달라고 하기도 했다네요.
배영만 아버지는 91세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배영만은 컨닝을 해서 고등학교 입학을 하였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개그맨 배영만은 1980년 군대 입대를 하였는데요. 당시 몸무게 47KG였습니다.
배영만은 중대장 비서로 근무했었는데요.
에어로빅 조교 모집에 응시해 합격하며 에어로빅 조교로도 일했다네요. 그래서 포상휴가도 많이 나갔죠.
배우로 전향하며 여러 드라마에도 출연했던 배영만입니다.
배영만 출연 드라마로는 장길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이 있습니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선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할이었죠. 사실, 아내는 딸을 출산하였으나 딸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배영만과 아내는 죄책감 때문에 우울증을 앓기도 했어요.
전성기 시절 많은 돈을 벌었던 배영만인데요. 도박 중독에 빠진 적도 있었다네요.
도박으로 3억원 정도 잃었죠. 배영만 아내는 비디오가게를 운영했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혼 위기까지 갔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나이차이 7살입니다. 아내가 키가 더 크다고 하더라구요.
배영만 어머니는 무당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개그맨 김명덕과는 고등학교 동창인 배영만입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도 출연했던 배영만 개그맨입니다. (김희갑)